아파트 주담대 대환 전세대출 온라인 갈아타기

현재 아파트 주담대와 전세대출을 내년 1월부터는 은행 영업점 방문없이 스마트폰으로 본인에게 유리한 대출 조건을 확인하여 신청할 수 있어집니다. 금융사들이 금리 경쟁을 하게 되므로 소비자들에게는 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겠는데요. 오늘은 아파트 주담대 대환 전세대출 온라인 갈아타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
 




 

아파트 주담대 대환 전세대출 온라인 갈아타기 대상은?

  • 주택담보대출은 아파트만 가능합니다.
    대환 대출 대상은 모든 주택이 해당되는 것이 아니며, 주담대는 주택구입자금과 생활안정자금을 모두 포함한 아파트 담보 대출입니다.
    중도금대출과 잔금대출 및 보금자리론은 제외되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
  • 전세자금대출 대환 대상
    주택금융공사 • 주택도시보증공사 • SGI서울보증기금의 보증서에 기반한 모든 주택의 전세자금대출입니다.아파트 주담대 대환 대상을 한정한 이유는 온라인으로 실시간 시세 정보를 확인 가능해야 하기 때문이며, 다세대 • 연립주택 및 오피스텔 • 다가구 • 단독주택 등 이외 주택들은 실시간 시세 확인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.

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

 

원스톱 온라인 신청 방법

  • 대출비교 플랫폼에서 비교 선택
  • 앱이나 금융기관 영업점을 통해 서류 제출
  • 대출 조건 확정 및 실행
  • 금융기관 간 자동 상환

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신청방법

 

참여 금융기관

대출상품을 비교할 수 있는 19개(잠정) 대출비교 플랫폼과 32개(잠정) 금융회사가 참여하는 온라인 대환대출 시장을 조성할 예정입니다.

대상 및 조건

주담대는 아파트가 가능하며, 전세자금대출은 모든 주택이 가능합니다.

  • 주담대 대환 조건
    – 아파트 대환에 필요한 KB부동산등의 시세정보 확인
    – 빌라, 다세대, 단독주택 등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실시간 시세 확인이 어려워 불가능합니다.

 




 

대환대출 시행 전 주의사항

  • 시중 은행에서 12월에 전체 가계대출에 대해서 중도상환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지만 갈아타기의 경우에는 제외됩니다. 현재 시중은행에서는 원금의 1.2% ~ 1.4% 정도의 중도상환 수수료를 받고 있는데 주담대 중도상환 수수료는 일반적으로 3년이 지나야 면제가 되므로 현재의 주택담보대출 보유 기간을 확인하셔야 합니다.
  • 2022년 7월 이전까지 적용된 신총부채상환비율(DTI)의 규제를 적용받았던 차주가 갈아타기를 할 경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(DSR)이 적용되어 한도금액이 하향될 수 있는 점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  • 금리차이가 크지 않을 경우는 중도상환 수수료가 더 많이 나올 수도 있으니, 대환 대출을 통한 금리 인하 효과와 중도상환 수수료를 비교해서 진행해야 하겠습니다.
  • 시중은행, 저축은행, 카드사, 캐피탈 등 53개의 금융사가 참여하지만 모든 금융사가 플랫폼에 입점하는게 아닌만큼, 국민, 신한, 하나, 우리, 농협등 5개의 상품을 비교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가 편할 수도 있겠습니다.

 

실제로 상환 시 법무사가 현금을 지참하여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횡령사고가 많았는데 이제는 이러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. 지금은 신용대출 및 대환대출 시 차주에게 유리한 상품을 조회하는 것은 신용점수에도 영향이 없다고 하니 이자로 힘드신 분들은 확인하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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