임영웅 한마디로 암환자 완치

임영웅의 따쓰한 말 한마디가 한사람의 귀중한 생명을 살려서 화제입니다.

저희 어머니께서도 미스터 트롯 시청이후로 열렬한 팬이 되셨는데 아직 콘서트 표를 못 구해드려 불효자가 되고 있네요…

 




 

한 팬이 대장내시경은 먹는 약물이 힘겨워 검사를 미루다 임영웅의 콘서트에서 팬들의 건강을 염려하는 말에 힘입어 수년간 미뤄온 대장내시경에서 초기 암을 발견하고

꾸준한 치료끝에 완쾌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.

또한 임영웅은 콘서트를 찾은 이 팬에게 다시 한번 완치 후 건강하시냐고 물어보는 배려도 잊지 않았습니다.

연말에 이러한 따쓰한 미담들이 전해져 추운 겨울에 아주 기분이 좋네요…

하루 빨리 콘서트 표를 구해서 효자가 되어야 하는데 정말 하늘의 별따기라는 미션을 성공하고자 합니다~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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